저는 학창시절에도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일정도로 영어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를 전공했지만 결국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회사에 취직하게 되어버렸네요 ㅎㅎ
갑자기 영어로 통화하고, 영어로 메일을 써야하니 너무 막막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텔 수업을 들은 이후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에 대한 흥미가 조금 생기니까 영화를 볼때도 괜히 뉘앙스가 들리는거 같고
아 그래서 저런 표현을 쓰는구나 하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피킹을 위한 문법을 배우게 되니 문법공부도 바로바로 써먹을수 있도록 실용적일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아직 제 영어의 갈길은 멀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원어민처럼 될 수 있다고 믿고
에스텔 선생님과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