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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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강생들의 검증된 리얼 후기
후기

해외 여행에서 자신있게 식사 주문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작년 12월부터 에스텔잉글리쉬 올인원패키지 수강하고 있습니다.
 
에스텔여권케이스에 새로 갱신한 여권을 넣어,3월말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여행을 계획했을때가 1월이었는데, 그 때의 제 목표는 유럽에서 만나는 외국인들과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대화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늘지않는 제 영어실력에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자연스러운 대화는 커녕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는 거 아닐까 하는.
동남아 여행때는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짧은 영어정도는 같은 동양인이라 부담갖지 않고 얘기하곤 했는데,
서양인들은 웬지 제 말을 전혀 못알아 들을것 같은 우려감과 거리감에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뭣보다 리스닝이 취약한 편이라 더 걱정이 생기더군요. 결국 자유여행은 포기, 패키지 여행으로 이태리, 스위스, 파리를 갔다 왔습니다.
패키지이긴 했지만 이틀정도는 자유롭게 식사를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고, 중간 중간 1~2시간 정도 자유시간이 있어
외국인들과 직접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에스텔에서 배운 발성을 지켜서 발음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간단한 인사말과 식사, 커피 주문등은 여유있게 하게 되더군요.
같이 동행한 친구는 외국인과 한마디도 못해서 그 친구의 주문이나 요구사항 같은것도 제가 대신 말해줄 정도는 되었답니다.
특히, 스위스 고로노그란테 산악열차 안에서 만난 포루투칼 가족하고는 짧지만 제법 길게 대화도 나누었답니다.
20대 젊은 딸과 활기넘치는 60대 초반의 엄마와 같이 사진도 찍고, 나중에 포루투칼에 여행가게되면 가이드를 해준다며 연락처도 받았답니다.
아쉬었던건 드골공항에서 짐을 부치는 곳을 찾지 못해 헤맸는데 당황하게 되니, 직원에게 자연스지 못하고 예전처럼 엉터리로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하니 조금 창피했답니다.
 
여행기간동안 에스텔잉글리쉬 공부를 하지 못한게 맘에 걸리긴 했지만 현지에서 직접 느껴본 제 영어실력의 현주소를 알게 된 기회였답니다.
 
그래도 제가 영어를 다시 시작할 때 제 스스로에게 약속한 '포기하지 않기, 좌절하지 않기'이 마음을 잃지 않고
올 한해 에스텔을 믿고 저를 믿고 공부해서 내년 9월 발칸 3국 여행때는 제법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많이 사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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