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이어집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어식 복식 발성 때문에 영어 소리의 모든 특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제가 아까 처음에 영어 소리감각을 위해서는 발성, 발음, 악센트, 음절 4자리를
모두 연습해줘야 한다고 했었죠?
발성을 영어식으로 하고 나면 그 이후 발음, 악센트, 음절도 모두 영어식으로 새롭게 정비된답니다.
영어 발성을 연습하다 보면 몇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1. 영어를 할 때마다 이렇게 배를 신경써야 하나요?
우리가 지금까지 한국식 호흡으로만 말해왔기 때문에 처음엔 생각만큼 잘되지 않아요.
그래서 연습을 위해 일부러 배로 연습하는 거랍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감각이 생겨서
배를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영어식으로 말할 수 있어요. 연습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2. 영어 발성이 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발성부터 시작해서 영어 발음의 원리를 하나씩 배워나가 보면
영어를 읽는 게 재미있다는 순간이 오실 거예요. 실제로 수강생분들 중에 밖에서 간판에 있는 영어만 봐도
읽어보고 싶어서 읽고 다닌다는 분들도 있으셨어요. 왠지 영어가 잘나오는 느낌이 드실꺼에요.
또 우리의 입과 귀는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듣기가 달라져요.
웅웅 거리고 블라블라 거렸던 것들이 또렷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죠.
그리고 당연히 발음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아직 영어문장을 완벽히 만들지 못하더라도,
발성이 조금만 돼도 남들이 듣기에는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것처럼 들릴 수가 있어요.
3. 얼마나 또 어떻게 연습해야 영어식 발성을 할 수 있나요?
처음부터 욕심은 금물입니다.
우리가 몇십 년을 한국식으로 말해왔는데 오늘 영상을 봤다고 당연히 바로 잘되진 않죠.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히 염두에 두고 하시면 정말 많이 발전하실 거예요.
하지만 1년 후에야 비로소 완벽하게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소리감각 키워진 만큼 영어를 말하며 연습하고, 또 어순 감각으로 입을 트게하고 문장을 만들어보고,
계속 영어식 발성으로 꾸준히 말하다 보면 영어를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점점 더 잘하게 되는,
1년 후엔 더 잘하게 되는 개념으로 봐야지 훨씬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오늘도 영어 성장하세요! ^^